경상국립대, ‘소부장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정
매년 2,000명 이상 반도체 소부장 전문인력 양성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성균관대가 주관대학을 맡고, 경상국립대(경남), 단국대(수도권), 전북대(전북), 영진전문대(경북)가 참여한다. 경상국립대의 사업은 전기공학과에서 주관한다. 참여학과는 전자공학과, 반도체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물리학과이다.
경상국립대가 참여한 컨소시엄 사업단은 4년간 모두 408억 원의 재정을 지원받아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원 및 학사제도 유연화, 기업 참여 프로젝트(WE-MEET) 등을 추진한다.
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전공과 관계없이 교과목 수준에 따라 소단위 전공(마이크로/나노디그리), 융합플랫폼(학생설계)전공/부전공, 융합·연계 복수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사업단은 이를 통해 해마다 2,000명 이상의 반도체 소부장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출처 : 대학저널(https://m.dhnews.co.kr)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성균관대가 주관대학을 맡고, 경상국립대(경남), 단국대(수도권), 전북대(전북), 영진전문대(경북)가 참여한다. 경상국립대의 사업은 전기공학과에서 주관한다. 참여학과는 전자공학과, 반도체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물리학과이다.
경상국립대가 참여한 컨소시엄 사업단은 4년간 모두 408억 원의 재정을 지원받아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원 및 학사제도 유연화, 기업 참여 프로젝트(WE-MEET) 등을 추진한다.
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전공과 관계없이 교과목 수준에 따라 소단위 전공(마이크로/나노디그리), 융합플랫폼(학생설계)전공/부전공, 융합·연계 복수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사업단은 이를 통해 해마다 2,000명 이상의 반도체 소부장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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