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 전북대학교 반도체소부장혁신융합대학사업단 - TEXAS A&M University 업무 협약

2024-09-03l 조회수 127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혁신융합대학 반도체소재부품장비 사업단(단장, 김정식/글로컬대학사업단 부단장)는 지난 826일 미국 텍사스 주 Texas A&M 대학교 컴퓨터 및 전기공학부(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이하 CSE)와 상호 간의 반도체 교육 협력 및 인적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경상국립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사업단장 전기공학과 김정식 교수와 Texas A&M 대학교의 CSE 학부장 Dr. Costas Georghiades 간에 이뤄졌다. 이번 협정 체결은 상호 반도체와 관련된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인적교류(교육 및 연구 포함) 및 시설 교류가 주된 목적이다. 추후, 학부생들의 반도체 소부장 사업단에 대한 교육 견학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하였다.

나노 반도체 교육을 위한 Aggie Fab, Cycle-tron 중이온 입자 가속 실험 시설 등을 방문하여, 경상국립대 반도체 소부장 사업단 참여학생들이 24년 동계방학부터 학생 교류를 할 장소를 사전 방문하였다. 특히, 경상국립대 반도체 소부장 사업단에서 신규로 녹화 개발한 방사선과 반도체 부품평가와 관련된 실험을 직접 수행하고 체험할수 있는 Cycle-tron 중이온 입자 가속 실험 시설을 직접 견학할수 있는곳이 Texas A&M 대학교이다. 김정식 사업단장은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설립과 극한환경(우주환경 등)에 대한 방사선 반도체 평가에 대한 인력 양성을 할수 있는 신규교과목(방사선과 반도체 부품평가)과 수업에 상응하는 시험 시설을 직접방문한다면, 우주항공반도체에 방사선 평가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식 교수는 글로컬대학사업 부단장보직자 수행으로, Texas A&M 대학교 Aerospace Department 소속의 Dogariu Arthur 교수와 우주항공방산분야의 인적교류를 위한 Kick-Off 미팅도 실시하였다. Dogariu Arthur 교수는 학부생에 대한 인적교류외에도 대학원생에 대한 인적교류까지 요청을 하였다. 특히, 우주입자물리에 대한 1학기 이상의 교환학생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논의하였고, 우주항공 대기의 현상을 해석하는 연구에 대한 인력 교류 협력을 요청하였다.

추후, 양 대학은 반도체 인력 학부생 교류 반도체 시설 교육 및 연구 시설 공유 텍사스주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삼성전자, Talyor 신규 팹라인 등) 견학을 위한 허브망 우주항공분야에 대한 인력교류 논의 시작 등 교육에 대한 전분야에 대한 협력 시작 및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